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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, 일본 여행 시 입국 대기 없이 빠르게 통과하고 싶다면? ‘한일 전용 입국심사대’만 기억하세요! 하루 수천 명 몰리는 일반 라인 대신, 단 2~3분 만에 입국 가능한 전용 레인이 한정 운영됩니다. 최근 1년 내 일본 방문 이력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! 이용 조건부터 준비 방법까지, 이 글 하나로 정리해드립니다.✈️ 놓치면 손해!
✅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란?
‘한일 전용 입국심사대’는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 달간(6월 1일 ~ 6월 30일) 시범 운영하는 입국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입니다.
지정된 공항에서 최근 1년 이내 상대국을 방문한 단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전용 레인을 통해 입국 심사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. 이는 기존 외국인 입국심사대보다 훨씬 빠른 통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🛫 시행 배경과 목적
- 양국 국민 간 교류 활성화 - 자유로운 왕래를 장려
- 입국절차 간소화 - 장시간 대기 해소, 여행객 만족도 증가
- 시범 운영 후 제도화 여부 검토 - 향후 상시 운영 가능성 있음
✈️ 운영 공항 및 참여 항공사
해당 제도는 아래 4개 공항에 설치된 전용 입국심사대를 통해 운영되며, 특정 항공사 탑승객만 이용 가능합니다.
국가 | 공항 | 대상 항공사 |
---|---|---|
대한민국 | 김포공항, 김해공항 |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 |
일본 | 하네다공항(도쿄), 후쿠오카공항 | 일본항공(JAL), 전일본공수(ANA) |
🔍 이용 조건 정리
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단기체류 목적의 방문객(예: 관광, 친지방문 등)
- 최근 1년 이내 상대국 방문 이력이 있어야 함
- 해당 공항 및 시간대에 도착한 항공편 이용 (09:00~16:00)
- 지정 항공사 탑승객에 한정 (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, JAL, ANA)
- 전자 입국 신고 완료 (한국인은 Visit Japan Web 등록 필수)
📋 이용 절차 및 준비사항
📍 출발 전 준비
- 여권 유효기간 확인
- 최근 1년 내 일본/한국 방문 도장 확인
- Visit Japan Web 사전 등록 (https://www.vjw.digital.go.jp)
- QR코드 캡처 후 스마트폰 저장
🛫 공항 이용 시
- 지정 항공사 탑승 및 09시~16시 도착 항공편 이용
- 입국 심사 시 전용 레인 안내 표지판 따라 이동
- QR코드와 여권 제시 → 빠른 입국 심사 완료
- 전용 전자입국신고 → 일본전자입국신고 (https://www.e-arrivalcard.go.kr)
💡 TIP: 전용 레인은 일반 외국인 라인과 다르므로 공항 직원에게 “한일 전용 심사대” 이용 대상임을 먼저 밝히면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.
🎯 실제 혜택 및 기대 효과
- 입국 심사 시간 단축: 일반 20~60분 → 전용 레인 2~3분 소요
- 스트레스 감소: 장시간 대기 없이 쾌적한 입국 가능
- 양국 우호 증진: 자주 오가는 국민에게 실질적 편의 제공
- 향후 정식 제도화 가능성: 반응 좋으면 연중 운영될 수도 있음
💬 자주 묻는 질문(FAQ)
Q. 모든 한국인/일본인이 이용 가능한가요?
A. 아닙니다. 최근 1년 이내 상대국 방문 이력이 있어야 하며, 단기체류자여야 합니다.
Q. 김포공항에서 ANA 탑승객도 이용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. ANA는 일본 항공사로, 김포→하네다 노선의 경우에는 김포에서 ANA 탑승객도 해당됩니다.
Q. Visit Japan Web 등록은 꼭 해야 하나요?
A. 네. 사전 전자입국신고는 의무이며, 미등록 시 전용 레인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
🔗 공식 참고 링크
📣 마무리 한 줄 요약
한일 전용 입국심사대는 2025년 6월 한 달간 김포·김해·하네다·후쿠오카 공항에서 최근 1년 내 상대국 방문 이력이 있는 단기체류자(지정 항공사, 지정 시간대 한정)가 사전 전자입국신고 후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레인입니다. 시범 운영 후 정식 도입 여부가 결정됩니다
2025년 6월, 일본 여행 간다면 ‘한일 전용 입국심사대’로 줄 서지 말고 빠르게 통과하세요!